역사학 분야 주요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전체 추천도서 목록은 아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추후 보완/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역사학의 경우 단순히 수준별로 책을 분류하기 어려우며, 아래 분류는 임의적인 것임을 밝힙니다.
역사학 개론서를 통해 역사의 대강과 주요 분야를 이해한 뒤, 시대별·분야별로 심화된 도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명 | 빅 히스토리 |
저자명 | Cynthia Stoke Brown(신시아 브라운) |
소장여부 | |
ISBN |
9788901156286 |
도서소개 |
최근 들어가 역사학의 새로운 흐름 중 하나는 바로 거대사(Big History)입니다. 빅 히스토리는 우주의 탄생, 생명의 탄생과 진화, 인간과 문명의 발전에 이르기까지 물질, 생명, 인간을 아우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함으로써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신시아 브라운의 "빅 히스토리"는 친절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어 거대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중급서로는 데이비드 크리스천의 "시간의 지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
도서명 | 세계의 역사 |
저자명 | William H. McNeill(윌리엄 맥닐) |
소장여부 | |
ISBN |
- |
도서소개 |
대개의 세계사가 개별 국가 수준의 역사를 나열한다면, 맥닐은 하나의 전체로서의 세계사를 지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전체적인 맥락과 의미를 고려하면서 세계사를 서술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동아시아에 대한 이해가 일부 부족한 점이 있지만, 새로운 시각의 개론서로 추천할 만한 책이라 하겠습니다. |
도서명 | 서양사강의 |
저자명 | 배영수 외 |
소장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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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61378 |
도서소개 |
서양사에 대한 주제별 접근과 통사적 접근을 동시에 보여주는 개론서입니다. 서양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일독해야 하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도서명 | 다시 쓰는 한국 현대사 |
저자명 | 박세길 |
소장여부 | |
ISBN |
- |
도서소개 |
한국현대사 기본서 중 가장 널리 읽힌 책입니다. 한국현대사를 통사로 서술하고 있으며, 쉬운 문체로 쓰였으면서도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 처음 읽기에 적합합니다. |
도서명 | 청년을 위한 한국 현대사 |
저자명 | 박현채 편 |
소장여부 | |
ISBN |
9788971390313 |
도서소개 |
나온 지는 조금 오래됐지만 여전히 한국 현대사의 중급서로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각 시기와 주제별로 전공 학자들이 나누어 서술하고 있어 어느 정도 깊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서인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를 읽은 뒤에 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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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르몽드 세계사 시리즈 |
저자명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소장여부 | |
ISBN |
- |
도서소개 |
르몽드 세계사는 '세계의 창'으로 불리며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의 신문사 르몽드에서 발간하는 국제문제 전문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만든 책입니다.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에 걸쳐 전세계의 이슈와 현대사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지도와 그림, 도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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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한국역사 |
저자명 | 한국역사연구회 |
소장여부 | |
ISBN |
9788976960016 |
도서소개 |
한국역사연구회에서 지은 한국통사로서 기존의 정치사, 문화사 중심의 서술보다 사회경제사 연구성과를 중심으로 쓰였다는 특징을 가진 책입니다. 현재까지도 한국사 교과서 널리 쓰이는 책 중 하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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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역사학의 거장들 역사를 말하다 |
저자명 | 루츠 라파엘 편 |
소장여부 | |
ISBN |
9788935669301 |
도서소개 |
현대 역사학의 태동과 발전, 현재에 이르기까지 큰 기여를 한 역사학의 거장들을 소개한 책으로, 역사학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역사가의 생애, 저술, 영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역사가들이 살아가던 사회에 대해 소개하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도서명 | 시대 3부작 |
저자명 | 에릭 홉스봄 |
소장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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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
도서소개 |
시대 3부작이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역사가로 손꼽히는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의 저서를 가리키는 것으로,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를 말합니다. 시민혁명과 산업혁명이라는 '이중혁명'을 통해 현대 시민사회가 성립되었다는 홉스봄의 명제가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 정도로,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봐야 할 명저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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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장기 20세기 |
저자명 | 조반니 아리기 |
소장여부 | |
ISBN |
9788976827821 |
도서소개 |
자본주의의 역사적 발전과 순환 과정을 세계체계적 시각에서 서술한 책입니다. '장기 20세기'라는 제목은 자본주의의 발전 단계를 구성하는 네 번의 장기 세기 중 마지막인 20세기 초반부터 현재까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4번의 장기 세기들에 대한 비교를 통해 현재 역사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보여주는 통찰력 있는 저서라 하겠습니다. |